글로벌 문화 콘텐츠 주도 공연기획사 ‘원아이원’ MCT 페스티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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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서구 마곡광장에서 진행된 해당 행사에는 약 5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며 마곡 일대가 새로운 K-컬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13일 열린 엠씨티페스티벌의 ‘테라로드 비어 페스티벌’에는 강소리, 뉴비트, 라포엠, 다이나믹듀오, 코요태가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융합형 무대’를 선보였고,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이 환호로 화답했다.
주관사 원아이원은 방송국 출신 PD들이 설립한 전문 기획사로, 맞춤형 콘서트, 팬미팅, 팝업스토어 운영 등에서 탄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기획력과 운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페스티벌을 이끌며,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에서 K-컬처 확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MCT페스티벌을 총괄 운영 및 주관한 원아이원 주식회사는 ‘맞춤형 기획콘서트’, ‘팬미팅’, ‘팝업스토어’ 등 K문화를 선도하는 공연기획사로서 이번 행사에서도 주체적인 역할로 그들만의 노하우와 맨파워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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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CT 페스티벌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원아이원은 K-컬처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글로벌 축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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