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개량ㆍ겨울나기 시험 추진

연구소는 최근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일본 등 아열대 지역에서 대량 양식이 진행되는 품종 8종(어류 6종ㆍ패류 2종)을 선정, 도내 양식어업인들에게 수정란 및 어린고기를 보급하고 품종개량, 겨울나기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까지 보급된 고수온 대응품종은 벤자리 어린고기(크기 5cm) 5만마리 및 수정란 1800만알(11곳), 능성어 수정란 5400알(18곳)로 양식어가에 적기 보급했다.
특히 능성어는 현재 국내에서 대량으로 유통되는 해산어류 중 kg당 가격이 3만원을 유지하는 고급 횟감으로, 수정란 보급은 수년간의 우량한 어미고기 관리와 전문기술이 요구되는 알 채취과정이 필요하다.
연구소는 2024년 기준 전국 수정란 수요의 80%를 보급해 양식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과 양식 선도어가를 대상으로 아열대성 어종인 벤자리의 겨울나기 등 양식현장 적응 시험을 추진, 양식산업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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