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아동학대 대응·예방계획 본격 추진

최복규 기자 / cbg@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5 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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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 상반기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계획을 심의·확정하고, 차질 없는 계획 추진을 통한 아동 친화 도시 실현에 뜻을 모았다.

시는 아동보호 체계 고도화를 위해 5대 중점 과제를 설정했다.

중점 과제는 ▲현장 대응력 강화 ▲아동 중심 사례 판단 ▲조기 발견 및 재학대 방지 ▲교육 및 홍보 확대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등이다.

먼저 24시간 당직 운영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 신고 접수시 즉각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촘촘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사례결정위원회와 정보연계 협의체를 활성화해 전문가들과 함께 아동의 권익이 최우선인 사례 판단을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11월 아동학대 예방 주간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긍정 양육’ 캠페인과 특강을 개최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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