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요양병원 개원기념사진 |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헌 병원장을 비롯해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등 의료진 및 병원직원 50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시무식 영상 시청 △연혁보고 △장기근속자 공로패 수여식 △김정헌 병원장 기념사 △구정회 이사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18명에게는 공로패와 더불어 병원에서 준비한 황금열쇠가 전달되어 참석한 직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몇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19를 이제 겨우 벗어났지만 고령화, 의료인력 부족 등 다시 또 우리들은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 수록 ‘Back to ready’의 자세로 기초에 충실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정성껏 일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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