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넘은 공동주택 중 5년내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곳을 대상으로 공용부분 시설개선 비용(단지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의 노후 시설 개선과 주거환경 향상을 목표로 단지내 도로 및 가로등 보안등 설치ㆍ보수,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 유지보수, 하수도 유지보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옥상방수 등을 추진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는 2026년 1월30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에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 건축허가과에서는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2개 단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2008년부터 현재까지 147곳의 공동주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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