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포기 사례 최소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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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시술은 진료, 검사 등을 위해 수차례 병원 진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불가피하게 타 지역에서 시술받은 난임부부가 교통비 부담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시술을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도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무리하며 제도 시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은 전남지역에서 시술에 실패해 불가피하게 타 시ㆍ도 의료기관에서 시술받은 경우 시술 차수 1회당 교통비를 전북ㆍ경남 지역은 10만원, 그 외 지역은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전남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 7월 이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난임환자다.
특히 전남ㆍ광주 지역 의료기관에서 2회 이상 시술한 뒤 타 지역 의료기관에서 추가 시술을 받으면 시술을 받을 때마다 해당 차수에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고령 출산 증가와 초산 연령 상승으로 난임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책이 시술 중단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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