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오는 16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지난 4월7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내부검토 후 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최종 대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차 신청기간내 미신청한 군민께서는 이번 연장기간내에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내용과 신청서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에너지산업실 신재생산업팀 또는 각 읍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상업ㆍ공공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일반주택에 3㎾ 태양광을 설치하면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만∼6만원 내외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13.6㎡ 태양열 설치시에는 집열기를 이용해 얻은 열량으로 온수 사용이 가능해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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