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천로타리클럽은 ▲한방진료 50명 대상 수지침 ▲미용 봉사 10명 ▲노후 및 불량 전기 수리와 전등 교체 작업 등을 실시했다. 특히 마을 경로당 2곳의 노후 전등을 LED로 교체하여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합천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황동명 합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황금같은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힘을 모아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합천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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