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현 부의장이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팀장, 강동구 소상공인들과 지하철 5호선 공사 민원현장에 방문, 면담과 답사를 하고 있다.(사진=김남현 부의장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남현 서울 강동구의회 부의장(명일1·2동, 길동)이 최근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공사 민원현장에서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팀 맹경남 팀장과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 부의장은 지하철 5호선 공사 주변 소음으로 인해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영업 손실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요청으로 민원현장에 나가 면담과 답사를 진행했다.

또한 거주자주차팀장, 민원인들과  함께 공사 소음 공해 대책마련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김남현 부의장은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련 담당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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