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9119구급센타와 MOU 체결 및 구급차 기증식 진행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20 15: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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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대학교 & ㈜9119구급센타 MOU 업무 협약식 및 구급차 기증식 관련 사진 (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응급구조학과)

2026년 화성시 최초로 지역 내 신설되는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 응급구조학과의 발전과 EMS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장이 되고자 장안대학교(응급구조학과)와 ㈜9119구급센타(대표 이순홍)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적 영역 외 EMS(응급의료시스템)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민간 EMS와의 특별한 업무협약으로 참석자들이 미래의 응급구조사들의 업무영역의 한 부분을 좀 더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9119구급센터는 장안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응급현장과 가까운 환경 속에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실제 구급차와 응급 장비를 기증했으며, 장안대학교는 이를 활용해 응급현장과 비슷한 환경을 구축하여 새 학기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장안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신설과 함께 산학협동의 첫발을 내딛는 ㈜9119구급센타와 대한민국의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 장안대학교 & ㈜9119구급센타 MOU 업무 협약식 및 구급차 기증식 관련 사진 (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응급구조학과)

㈜9119구급센타 이순홍 대표는 “화성시에 최초로 신설되는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게 구급차와 장비를 기증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며 너무나 기쁘다”며, “향후 학생들의 현장 견학은 물론 취업 연계까지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진 총장은 “신설 대학 응급구조학과에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산학협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 관계가 되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태 응급구조학과 학과장은 “학교에 오기 전 다년간 임상현장에서 실제 탑승했던 구급차를 다시 한번 눈으로 보니,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그 시간들이 벅차게 떠오르며, 기증받은 실제 구급차로 학생들이 수업할 때 그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식을 끝으로 관계자들이 함께 구급차에 탑승하여 교내를 돌아보는 시승식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의 응급구조사의 역할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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