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정례조회서 '3自 미래비전' 제언

노영동 / ny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23 1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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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노영동 기자]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후 두 번째 정례조회에서 의령 미래를 위한 이른바 '3자(自)'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 결속에 나섰다.

오 군수는 이날 정례조회에서 자부심, 자존심, 자신감의 앞글자인 자(自)를 따서 의령 미래 비전을 위한 특별한 제언을 했다.

또한 취임 후 여러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오태완 군수의 이른바 '3자(自)' 인사 말씀에 정례조회는 어느 때보다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오 군수는 지난 7개월간의 성과를 나열하면서 '자부심'을 특히 강조했다.

군 공무원이 이뤄낸 여러 정책의 결실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며 격려에 나섰다.

특히 20년 동안 전 공무원이 분투해 이룬 '국도20호선 4차선 확장' 정부 사업 선정과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인구대비 확진자수' 최저와 '백신접종률' 최고의 성과에 대한 긍지를 주문했다.

또한 '진충보국'과 '사업보국' 고장인 의령의 '자존심'에 대해서도 말을 덧붙였다.

오 군수는 "의령은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의병 발상지이자 대한민국 초일류기업 삼성 이병철 회장의 고향"이라며 "충성을 다하고, 기업을 일으켜 국가와 인류에 이바지한 진충보국과 사업보국의 고장이 의령군이다.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켜낸 자존심이 의령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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