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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6층 이탈리 매장에서 직원들이 11월 '셰프의 테이블' 메뉴인 '특제 단호박 뇨끼'를 비롯한 인기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그린푸드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프리미엄 이탈리안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 더현대 서울점에서 11월 한 달간 ‘셰프의 테이블(La Tavola dello Che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셰프의 테이블은 이탈리 소속 3인 전문 이탈리안 셰프가 이탈리 각 지점별로 그간 선보이지 않은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다. 이달에는 더현대 서울점 마시밀리아노 산니노 셰프의 ‘특제 단호박 뇨끼(Gnocchi di Zucca)’를 판매한다.
이 메뉴는 단호박 퓌레에 관찰레(이탈리아식 햄)와 고르곤졸라를 더해 깊은 풍미를 낸 게 특징으로, 가격은 2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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