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전문 글로벌 프랜차이즈 양궈푸마라탕이 여름을 맞이해 새콤달콤한 토마토의 풍미와 감칠맛을 담은 신메뉴 ‘토마토탕’을 7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마토는 글루탐산이 풍부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재료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또한 수분이 풍부해 갈증 해소에 좋고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양궈푸마라탕은 토마토탕을 이용해 토마토의 새로운 매력과 맛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출시되는 토마토탕은 엄선한 토마토 특유의, 새콤달콤한 상큼한 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양궈푸마라탕만의 비법 소스 조합으로 건강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매운 맛에 약한 사람도 토마토의 풍부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양궈푸마라탕 측은 “더위로 입맛을 잃은 소비자를 위해 그 동안 마라탕 업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토마토탕을 신규 개발, 출시하게 되었다. 토마토탕은 ’건강과 독창성, 아름다움’이라는 우리 기업의 경영철학에 가장 잘 부합하는 맛이 될 것”이라며 “색다른 이색 마라탕을 즐기고 싶다면, 올 여름 양궈푸마라탕의 ‘토마토탕’을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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