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츠비어', 국내 최초 생맥주 무한리필 가맹사업 본격 실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05 09: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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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이자카야 ‘넛츠비어’가 국내 최초로 생맥주 무한리필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넛츠비어는 F&B 기업 (주)고씨네푸드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테이블에서 직접 따라먹는 무한리필 생맥주를 주력 아이템으로 앞세워 전국 가맹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컬러인 핫핑크와 중화풍, 일본풍의 포인트가 가미된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독보적인 컨셉을 적용해 일반적인 맥주집, 술집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맛 개선으로 자리잡은 시그니처 메뉴인 꿔바로우와 다양한 중식 사이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2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넛츠비어는 쉽고 빠른 조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문 후 5분 이내에 신속한 메뉴 조리와 구성이 가능하게 하여 동종업계 브랜드 대비 주방 난이도가 낮고, 손님이 테이블에서 직접 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편의성 높은 운영 방식 덕에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경쟁 브랜드 대비 5만원대라는 높은 테이블 객단가를 실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넛츠비어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요즘 뜨는 맥주집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창업 상담을 받는 연령대는 MZ세대를 비롯하여 은퇴 후 제2의 경제 생활을 꿈꾸는 연령대까지 다양하다”고 전했다.

이어 “자사는 부담스러운 초기 가맹 비용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도록 초기 1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해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및 예비 창업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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