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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돌 플러스 김포구래점 |
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의 고기 전문점 이차돌 김포구래점이 새단장을 마치고 이차돌 플러스로 전환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차돌은 지난 4월 29일 이차돌 증미역점을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산본역점, 위례신도시점을 이차돌 플러스로 리뉴얼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안성아양점, 고양원당점, 일산탄현점 등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차돌 플러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차돌은 이들 지점을 포함해 약 50여 곳의 점포를 이차돌 플러스로 전환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이차돌 플러스는 기존 이차돌 브랜드 가치는 유지한 채 가성비, 다채로움, 재미를 ‘플러스’한 리뉴얼 브랜드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성비 차돌박이 전문점이라는 익숙한 브랜드 콘셉트는 유지하고 다양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여러 변화를 시도했다.
이차돌 플러스 김포구래점은 존 차돌박이와 차돌꽃갈비, 갈비살, 냉동삼겹살에 더해 숙성 안창살, 숙성 토시살, 돈꽃살 등 육류 메뉴를 추가했다. 또한 모듬 세트 메뉴를 도입해 고객이 다양한 부위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류 메뉴는 이차돌 플러스의 100g 판매 정책에 따라 가성비까지 챙겼다.
또한 육류 메뉴에 간편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콘버터, 불닭 팽이버섯, 미니 매콤 파스타, 짜글이 두부김치, 불쭈꾸미, 체다치즈 딥핑 소스, 어니언 마요 딥핑 소스, 볼케이노 딥핑 소스 등 불판에 얹을 수 있는 트레이를 활용한 신규 메뉴와 특제 비빔육회로 사이드를 강화했다.
이에 더해 점심 메뉴도 ▲ 차돌 부대찌개 전골, 차돌 파스타 전골, 차돌 즉석 떡볶이 등 전골 시리즈, ▲ 삼겹 두루치기, 차돌 두루치기 등 두루치기 시리즈, ▲고기 싸먹는 냉면 세트, 특제 육회비빔밥 등 스페셜 메뉴, ▲ 냉삼 런치 세트, 차돌 런치 세트, 냉삼+차돌 런치 세트, 시그니쳐 런치 세트, 푸짐한 런치 세트, 프리미엄 런치 세트 등 점심 특선 등을 추가했다.
이차돌 관계자는 “전국 매장이 이차돌 플러스로 속속들이 전환하면서 메뉴 다변화, 수익성 강화, 동반성장 등에 대한 청사진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차돌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치열한 외식시장 경쟁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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