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LG디스플레이 후원금 3000만원 기탁 받아

조영환 기자 / cho2@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1-30 1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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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행복한 동행…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시각장애 아동용 도서 150권도 직접 제작·기증 '눈길'
▲ LG디스플레이 저소득층 지원 후원금 및 시각장애아동용 도서 전달식에서 김경일 시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청 제공)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엘지(LG)디스플레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과 1500만원 상당의 시각장애아동용 도서 150권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정상식 엘지(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위원장, 김상철 엘지(LG)디스플레이 파주경영지원담당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엘지(LG)디스플레이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저소득층 가구 정기후원, 장학금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 아동용 도서는 대량생산이 어렵고 제작 비용 및 시간이 많이 소요돼 보급률이 현저히 낮은 상황으로, 엘지(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가족 약 600명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점자ㆍ음성ㆍ촉각도서를 직접 제작 및 기증해 더욱 의미가 있다.

정상식 엘지(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위원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시각장애 아동용 도서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매년 파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엘지(LG)디스플레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아동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2024년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위한 지역내 친환경농수산물 구매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각장애 아동용 도서 150권은 지역내 도서관 및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에 기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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