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진도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24 15: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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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황승순 기자]

 
전남 진도군이 진도에서의 삶을 2~3개월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진도에서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도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영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임시 주거 공간과 연수비가 제공되며, ▲농촌 이해 교육 ▲영농 실습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동 등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남도전원한옥마을’과 ‘길은푸르미마을’에서 진행되는데, 참가 신청은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남도전원한옥마을은 4월2일까지 5가구(6명), 길은푸르미마을은 4월21일까지 6가구(8명)를 모집한다.

지난 2025년에 동일 사업을 통해 2개 마을에서 34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진도에 정착했다.

참가자들은 2~3개월 동안 마을에 거주하며 ▲선도 농가와 귀농 귀촌 선배와의 만남 ▲영농어 체험 ▲정원과 화훼 가꾸기 ▲민속문화 체험 등 다양한 과정에 참여해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군은 ‘진도에서 살아보기’를 수료한 후에도 귀농, 귀촌인이 진도에 머물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7곳, 임대주택 4곳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에는 귀농인의 집 5곳과 임대주택 2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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