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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대전 동구 관내 초·중·고 기관 연계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에 알맞은 인재를 사전에 육성하여 4차 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우송대학교가 지역 대학교로 함께 참여하였다.
본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산내초등학교 20명, 삼성초등학교 40명, 현암초등학교 40명, 대성여자중학교 80명, 동대전중학교 80명, 대전여자고등학교 20명으로 총 280여 명이다.
동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는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로봇특강, 휴머노이드 제어, 휴머노이드 모션 실습, 미니로봇대회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 이후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평가에는 강의에 대한 이해도 97.7%, 교육과정(주제)의 적절성 96.8%였고, 교육시간 구성의 적절성 96.5%, 구체적 학습계획 수립의 도움정도 97.3%로 응답하여 전체 평균 97%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관계자는 “참가 학생이 본 교육을 통해 로봇코딩과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동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다양한 협력을 통하여 대전 동구의 청소년들에게 미래유망기술을 체험하며 미래의 변화에 대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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