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47필지ㆍ241만9719㎡
10월까지 임시경계점 설치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시천면 신천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 측량은 신천지구 2047필지(241만9719㎡)를 대상으로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지적재조사추진단)에 위탁, 측량 대행사인 주식회사 보금기술공사와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27일부터 시작한 지적재조사측량은 사업지구내 토지이용현황, 담장, 옹벽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현황 등을 조사한다.
오는 10월까지 경계 결정을 위한 임시경계점 설치와 토지소유자간 경계설정 협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2024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계 확정으로 인해 사업지구내 토지의 경계와 면적이 변경되는 경우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완료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110년 전 종이로 제작된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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