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아산시 도시재생 씨앗사업’에 선정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민ㆍ관 협력을 통한 온양 원도심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치유ㆍ휴양ㆍ관광의 가치를 담아 온양온천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굿즈 스탬프 투어 ▲주민화합 공연 및 젠더공감 콘서트 ▲목욕탕, 온천천 보름달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양성평등 인권 가치 확산 전시 등이 마련돼 온양 원도심만의 고유한 매력을 한껏 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연계, 시민 참여형 문화콘텐츠 발굴 및 문화가치 확산으로 원도심이 자생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온양 원도심의 지역특화 행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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