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침해 예방교육사진

부산 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18일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회의실에서 소속 조정선수단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국가인권위원회 공경숙 강사가「스포츠 인권침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괴롭힘·성희롱·성폭력) 문제의 예방 및 대응, 근절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부산 항만공사 경영 지원실장은“우리 공사는 선도적인 인권경영 이행 으로 공기업 최초 인권경영시스템 3년 연속 인증획득기관으로 지정되었다.”며 “스포츠 인권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선수단 내 인권향상 및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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