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농업 아카데미’ 교육생 170명 모집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7 16: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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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농업 아카데미’ 교육생 170명을 모집한다.


강화군 농업 아카데미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의 기초이론부터 전문기술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평생학습 과정으로, 매년 운영되며 농업인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농업 아카데미는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로 ▲청년 스마트 농업 ▲사과기초반 ▲원예관리사 자격증 취득 ▲귀농ㆍ귀촌 ▲치유농업 ▲우리 쌀 활용 ▲농산물 가공 등에서 총 17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1인 2개 과정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사과기초반’과 ‘원예관리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올해 새롭게 개설된 신규 과정이다. 두 과정은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설됐으며, 사과기초반은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을 통해 사과 재배의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원예관리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식물을 활용한 경관 조성 및 유지관리 분야의 전문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올해 1월1일 이전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로, 신청시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귀농ㆍ귀촌 과정은 해당 요건에서 예외로 적용된다.

청년 스마트 농업 과정은 참여 연령을 기존 만 39세에서 만 49세까지 확대됐다.

이는 군이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농업인 지원 대상 연령을 종전 40세 이하에서 49세 이하로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며, 교육은 2025년 말 하점면에 새롭게 조성된 ‘로컬 팜 빌리지’에서 보다 체계적인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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