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최옥삼 명인의 업적을 기리고, 장흥의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도로도 평가된다.
최옥삼(1905-1956) 명인은 장흥읍 건산리 태생으로, 남도 음악을 근간으로 해 남과 북을 오가며 민족음악을 완성한 위대한 예인이다.
안타깝게도 그의 고향 장흥에는 생가터에 오직 표지석만이 남아 그의 업적에 비해 제대로 된 기념 공간이나 콘텐츠가 부족한 실정으로 알려졌다.
문화공감 에움과 창작공간 해우는 최옥삼 명인의 고향 장흥에서 그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음악 창작극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장흥을 대표하는 역사적ㆍ문화적 자산인 빠삐용zip에서 최옥삼 명인 업적을 재조명하는 공연이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군민들이 문화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2025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에 공모해 당선된 사업으로 문화공간 에움이 주최ㆍ주관하며 전남도와 전남도문화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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