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는 창조적인 원예 활동으로 성취감을 부여하고 몰입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테라피가 진행돼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직자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일대일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상담 ▲원예테라피 ▲푸드테라피 ▲몸BTI(유형검사) ▲오피스 요가 ▲아로마 캔들테라피(치료) ▲핸드메이트(수제) 리스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원예테라피 체험을 통해 예산군 공직자의 마음 건강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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