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백미 기탁

엄기동 기자 / eg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10 17:12: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쌀 18포 전달해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 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협의회장 하태준, 부녀회장 정덕순)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백미를 내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10kg 쌀 18포는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태준 협의회장은 “약소하지만 지역 경로당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펴보고 도와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내동면장은 “해마다 훈훈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