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8일부터 2024년도 고추 재배농가 육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고추 육묘 신청접수는 17만5000주내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계획이며, 농가별 2000주(40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으로 오전(오전 9시~낮 12시)에는 각 읍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오후(오후 1~6시)에는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육묘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육묘 후 공급할 고추 모종 가격은 지난 2023년과 동일하게 1주당 300원(1만5000원/판)이며, 품종은 재배 안정성을 고려해 복합 병에 강한(내병계) 9품종이다.
신청 농가는 소농 및 고령 농가 위주로 해 가능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도록 하고, 고추 육묘 관리 용이 및 경영상 어려움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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