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군종합행정학교 제공 ㈜이원 ‘로트리’가 육군종합행정학교에 기초화장품 350세트를 기부했다.

화장품 브랜드 ‘로트리’(대표 권상호)가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열린 인사병과 창설 11주년을 맞이하여 국군장병들의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기초화장품 ‘ABC앰플’ 3종 총 350세트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념 행사는 지난 11일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에서는 국가에 헌신하고 희생한 전우를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육군이 지속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 등 다양한 애국 관련 행사도 열렸으며 군에 헌신한 이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로트리는 지역사회에서 나아가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도 알맞는 로트리 제품으로 후원을 진행했으며 해당 ‘ABC앰플’은 피부 타입에 맞게 컨설팅 된 앰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원 로트리 대표 권상호는 “로트리는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함께 나누는 브랜드로서,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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