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급증하는 회원들을 관리하기 위해 대규모 커플 매니저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울 본사를 포함한 대구와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지사를 대상으로 하며,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커플매니저 경력자의 경우 우대받을 수 있으나 신입도 지원할 수 있다.

담당 업무는 결혼정보업체 가입 안내 및 결혼 상담 업무로, 초혼, 재혼, 만혼 등을 원하는 이들의 회원 유치와 가입 유지 관리 등이다. 채용은 노블레스 수현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 카테고리 및 잡코리아에서 지원 가능하다.

노블레스 수현 커플매니저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여성, 특히 재취업을 목표로 하는 경력단절 여성과 주부 등에게 고소득 전문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산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경제 활동을 하지 못했던 여성들에게 결혼이라는 경험을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의 성혼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에 대한 커플매니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 커플매니저가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회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1:1 밀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결혼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력이 중요한 직무인 만큼 기혼여성이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 있게 도전한다면 반드시 그에 따른 보람과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본사와 지사에서는 회원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으며, 업계 유일 5성급 맞선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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