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9일부터 2024년 1월1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30곳에 대한 화재예방 긴급안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연말연시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예방 점검은 소방‧자치구‧관계기관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위험요소와 소방설비 작동 여부,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실태 등을 살펴보고 위험요인을 없앨 예정이다.
또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기관들은 감전예방, 화기취급장소 등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 관리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연이은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큰 만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살펴 시민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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