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선보여
![]() |
▲ 사진=벨아벨팜 제공 |
프롬한라는 제주산 천연 재료를 사용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모든 제품은 제주의 자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우아우는 제주를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한 J스타트업으로 참여했다. 아우아우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휴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소개하며, 제주만의 독특한 반려동물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제주산 간식 증정,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을 펼쳤다.
프롬한라와 아우아우는 벨아벨팜(주)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제주의 자연과 반려동물 산업을 결합한 융복합산업 사례이다.
문현아 (주)벨아벨팜 대표이사는 “제주의 천연 원료와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기업으로서 제주 펫페어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제주도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