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14 16:16: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8일까지 참여업체 모집

올해 총 10개 업체 선정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초기 창업 소상공인에게 창업 아이템의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3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대중(Crowd)이 만드는 기금(Funding)’을 뜻하는 말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펀딩 플랫폼을 이용해 대중에게 회사 상품을 소개하고 자금을 모으는 활동을 뜻한다.

지난 2023년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한 8개 업체는 총 1073명의 후원과 6000여만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으며, 펀딩 리워드 개선 후에 온ㆍ오프라인 및 해외시장 진출, 국내 오픈마켓 입점 및 판매 등 온라인 판로 확대에 큰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인천 소재 7년 이내 창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개 업체를 선정한다.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스토리 컨설팅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비 등과 같은 크라우드 펀딩 소요 비용과 제품 포장 패키징 비용을 업체당 최대 5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창업 초기 시장진출 과정에서 핵심 전략을 수립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초기의 안정적인 자금 및 다양한 판로 확보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ㆍ접수는 14일부터 3월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