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집중신청은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이후 아파서 일을 하지 못했으나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한 경우와 상병수당신청용 진단서를 발급받고도 기한을 놓친 대상자들을 위한 조치다.
상병수당은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소득을 보전해주는 제도로, 홍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군단위 지자체 중 전국 최초 수행지역으로 선정돼 지난 7월부터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군이 실시하고 있는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신청 대상은 군 거주자 또는 지역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취업자이다.
지원 대상은 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취업자로, 자영업자도 포함된다.
업무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8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 판정된 기간 동안 하루 4만7560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최대 150일이며, 최대 713만원까지 소득 보전금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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