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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가치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됐으며, 모인 병뚜껑 수는 총 192,803개(420kg)로 약 10,500개의 재활용 옷걸이를 제작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수거된 병뚜껑은 용산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새활용 전문업체에 전달되어 옷걸이로 제작될 예정이며, 완성된 옷걸이는 용산구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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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호 대표이사는 “쓸모를 다한 작은 병뚜껑이 수많은 사람의 참여로 큰 나눔의 가치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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