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민우 (주)펫팸브랜딩 대표(좌)와 (주)큐어링랩 대표(우)가 이색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색 반려동물 입분양 플랫폼 ‘동물다락’을 운영하는 (주)펫팸브랜딩이 반려동식물×그린테리어 기반 멘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큐어링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색 반려동물 문화의 건전한 확산과 취약계층 정서 회복,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양사가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 |
| ▲ (주)펫팸브랜딩운영중인 동물다락 |
동물다락은 2025년 5월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회원 수 1만 5천 명, 입점 업체 350곳, 누적 거래액 1억 원 돌파하며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동물다락은 경매·분양·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이색 반려동물 생태계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주)펫팸브랜딩과 (주)큐어링랩은 이색 반려동물 및 반려식물을 활용한 심리·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정서 지원 프로젝트, 청년·지역사회 기반 문화 프로그램 등 사회적 가치 중심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민우 (주)펫팸브랜딩 대표는 “이색 반려동물 시장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정서 안정·치유·교육 프로그램 등 확장 가능성이 크다”며 “큐어링랩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의 전문성과 사회적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신영 (주)큐어링랩 대표는 “큐어링랩은 반려동물·반려식물을 통해 안전하게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고, 더 나아가 그린테리어 기반 일 경험까지 연계하는 통합 치유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펫팸브랜딩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외로움 당사자를 발굴하고, 그들에게 회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이색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 정서·심리 프로그램 고도화, 체험·전시·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분석과 그린테리어 일경험·통합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모델을 개발해, 향후 3년간 공동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론칭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호원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207/p1160274639826781_60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2관왕](/news/data/20251204/p1160278748496371_45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올해의 10대 뉴스’ 발표](/news/data/20251203/p1160278380474583_39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랑구, 겨울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news/data/20251202/p1160278754552065_76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