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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폐쇄회로(CC)TV |
시립목동청소년센터가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2024년 상반기부터 서울시행복동행학교 유스톡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유스톡 프로젝트’, 학교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유스톡 스쿨’, 자녀의 또래 관계나 심리·정서 문제로 고민하는 보호자를 위한 ‘부모자조모임’으로 구성했다.
서울시행복동행학교는 학업에 치중된 일상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또래 친구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이다. 친구와 함께 하는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 제공으로 자연스럽게 고립감을 예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측은 입시 경쟁, 스마트폰 사용 확대 등 또래 활동 및 관계형성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이 단절된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서울시행복동행학교 사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놀이·활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관계역량기술을 개발하고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4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유스톡 프로젝트’는 또래와의 관계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청소년, 우울감·고립감을 느끼는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주 2회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놀이·활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와 교감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스톡 프로젝트는 보드 게임, 팀 빌딩, 공연 관람, 스포츠 활동 등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한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 ‘유스톡 스쿨’은 학교 내 생활이나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주 5일 동안 놀이·체험 중심의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부모자조모임’은 자녀 양육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모임이다. 주 1회 4회기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정서에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보호자들에게 교육과 힐링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유스톡 프로젝트’, ‘유스톡 스쿨’, ‘부모자조모임’ 참가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중 순차적으로 접수 가능하다.
서울시행복동행학교 관계자는 “학습 시간에 비해 놀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다양한 놀이·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청소년기의 우울과 부적응, 고립과 은둔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서울시행복동행학교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며 나아가 지역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을 진행하는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김진명)는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에서 위탁·운영하는 공공청소년 시설이다. 이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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