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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왼 쪽)이 27일 오후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행계획 보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
이번 훈련은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월드컵경기장 건물 일부가 붕괴하고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범국가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에는 광주시와 서구를 포함한 18개 기관·단체‧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하고, 장비 59대가 동원됐다.
참가자들은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최초 상황 접수·전파’, ‘초동 대응’, ‘시·자치구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민·관·군·경 협업대응체계 점검’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총체적인 재난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열린 토론훈련에서는 각 기관 책임자들이 대응 계획·인명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하면, 그 결과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현장훈련장으로 실시간 전달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한 현장 지휘·통제를 훈련하고 유간기관 간 역할분담 체계를 확립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광주시의 전반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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