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선할인 방식은 상품권 구매시 할인율만큼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 후 사용했지만 후캐시백 방식은 상품권 구매시 액면가 정가대로 금액을 충전 후 가맹점에서 결제시 적립률만큼 금액을 캐시백으로 적립받게 된다.
그동안은 할인율이 10%로 운영 중인 1만원을 충전시 9000원에 충전 후 사용하였지만 변경 후에는 1만원을 충전시 액면가 1만원을 충전 후 충전금을 전액 소진시 10%가 캐시백돼 1000원의 금액을 적립받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선할인된 상품권은 후캐시백 적용 금액에서 제외되며 2월부터 충전한 상품권부터 후캐시백이 적용되고, 개인별 충전한도 월 50만원과 보유한도는 15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월 최대 15만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한편 군은 1분기 중 잔여 2~3월의 지류 4억원, 모바일 36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며, 지류의 경우 기존 방식과 같이 선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후캐시백은 구조적으로 부정유통이 어려운 형태로 행정안전부에서 권장하는 방식이며, 선할인방식보다 소비효과 또한 높아 지역경제활성화와 소상공인분들의 경제적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의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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