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실 등 비상진료 체제도
[완도=김우정 기자] 전남 완도군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종합 대책 주요 내용은 ▲교통 소통 ▲물가 안정 ▲재해ㆍ재난 ▲비상 진료 및 보건 ▲연료 및 수도 공급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 9개 분야이다.
설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 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교통 대책으로는 연휴 전 시설물 안전 관리와 운송 사업장 지도ㆍ점검을 실시하고,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불편 사항 등을 접수 및 처리한다.
물가 안정 대책반을 편성해 명절 성수품을 관리하고, 부정 축산물 및 원산지 표시, 축산물 이력제 등을 중점 지도ㆍ단속한다.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완도읍은 9일과 12일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10, 11일은 쓰레기 처리 기동반을 운영한다.
가스와 전기 등 생활 필수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가스안전공사와 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완도ㆍ강진ㆍ고흥지사가 상황실을 운영해 불편 사항을 접수ㆍ처리한다.
상ㆍ하수도 분야 불편 해소를 위해 연휴 기간 군 환경수질관리과와 한국수자원공사 완도지사에서 24시간 대책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진료가 가능하도록 완도대성병원, 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 노화보건지소에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며, 12개의 병ㆍ의원과 15개의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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