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개원 16주년을 맞아 그랜드라운딩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국제바로병원)

이날 행사는 ‘환자의 아픔을 늘 함께하자’는 국제바로병원의 슬로건 아래 전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원환자들에게 직접 개원답례품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준 병원장을 비롯해 로봇관절센터 정진원 병원장, 어깨관절 고영원 병원장 그리고 척추·고관절센터, 관절센터 의료진 모두가 참석했으며 행사가 끝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척추외과 이정준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든든한 병원이 되어 환자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의료진들과 늘 같은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16년간 믿고 찾아준 환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24시 응급실을 개설, 척추·관절 골절, 스포츠 손상, 척추신경 손상, 수술 환자 응급처치 및 응급입원 등의 통합 진료체계를 완성하고 지역 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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