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랜드오픈 진행한 100FUN코리아 사의 블레이드M에, 포에밍뮤직이 메인 OST를 장식했다.

이 작품은 동서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이며, 협객, 의적, 소서리스 등 7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기는 게임이다.

포에밍뮤직은, 빠르게 변화하는 AI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AI와 협업한 음원으로 OST를 출시했다. 기본적인 틀 자체는 AI를 활용해서 구축한 뒤, 인간의 영역이 필요한 퀄리티 디벨롭을 진행했다.

조형서 포에밍뮤직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 음악업계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사실상 이미 AI가 일반인들, 업계 종사자들에게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고 본다. 이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게 더더욱 편리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블레이드M OST 제작도 앞으로 벌어지게 될 무수한 AI와의 협업과정 중의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음악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라는 비전을 갖고 설립된 포에밍뮤직은 음원제작을 진행하는 업체다.

여러 메이저 아티스트 및 대형기획사와의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그 커리어는 트로트, OST, 게임음악, 광고음악, 동요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2024년에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도 곡을 발매했다.

포에밍뮤직이 이번에 협업한 블레이드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AOS),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상세 정보는 블레이드M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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