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총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5년주기로 실시하는 사업이며,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공유재산관리대장의 불일치 사항을 조사하고 이를 일치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토지의 지목, 면적이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하는 경우 및 공유재산 관리대장, 토지대장, 토지등기부, 건축물대장, 건물등기부가 누락된 경우 등이다.
그동안 군은 공유재산관리대장 및 공적장부에 미등재된 누락 재산이 지속 확인되는 등 정확한 현황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총조사를 통해 누락 재산을 발굴 및 등록해 공유재산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에 차질이 없게 할 예정이다.
군은 누락재산 등에 대한 공유재산 관리대장 정비와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토지 이동 정리, 등기촉탁 등 행정절차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유재산 총조사를 통해 정확한 재산관리와 누수되는 재산이 없도록 관리해 군민 모두의 재산인 공유재산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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