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선수단, 2022년 출격 준비 완료사진.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우수한 선수 영입을 통한 전력보강으로2022년도 국내외 제패에 나선다. 신규 선수로 광주체고 김은유(19), 문향고 김미수(19), 호산고 김언지(19) 3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3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새로운 가족이 된 김은유, 김미수, 김언지 선수는 유소년 국가대표 후보 및 102회 전국체전 고등부 2위, 3위를 수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2022 시즌을 맞아 새로운 선수들의 가세로 우수한 성적을 내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부산항만공사의 위상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조정체험교실 운영, 나눔 봉사활동 참여 등 지속적인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부산항만공사의 알리미 역할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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