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 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신선철 예담라이프 대표와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임직원의 상조복지 지원 일환으로 우라나라 후불제상조 대표기업을 지향하는 예담라이프 주식회사(대표 신선철)와 2025년 2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담라이프는 임직원들에게 추모와 애도의 예(禮)를 갖춘 고품질의 맞춤형 상조장례 서비스를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게 된다.
예담라이프의 후불제상조는 매월 납입하는 선납금과 가입비가 없는 시스템으로 발인 시에 정산하는 제도로서 공공기관 · 단체, 기업, 종교계, 교육기관 등 다수의 다변화된 업무협약처에 특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다원화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특히 지난 2024년 12월에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여 예담라이프 “브랜드” 상표 가치의 신뢰도가 진일보 인정되는 성장 동력의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한편 상조장례와 연계되는 운구의전서비스, 거소정리를 포함한 유품정리, 부고알림서비스, 친환경 조사용품과 고품질의 경조화환 “인스타플라워”, 근조기 제작 등을 일시에 제공하는 원스톱 · 토털 장례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도모하고 있다.
![]() |
▲ (좌측부터) 예담라이프 관계자들과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환경공단은 2007년 설립되어 인천 지역의 하수 및 생활폐기물처리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맑은 물과 쾌적한 공기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전문 공기업인 바, 하수처리 11개소, 분뇨처리 1개소, 소각 및 음식물처리 2개소 등 24개 환경기초시설들을 상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깨끗한 물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최고의 가치와 목표로 하고 있는 공단은 상조지원 협약을 통해 임직원 복지와 조직내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예담라이프 신선철 대표는 “공공기관인 인천환경공단의 협약 체결에 대한 각별한 배려에 감사하며, 이에 긍지를 갖고 신의성실의 자세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업무 수행으로 상호협력을 새롭게 도모하는 계기가 되도록 반듯하게 이행하여 양측이 의도하는 공동의 목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앞으로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확대하는 발전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