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디닷츠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수제화 브랜드 디닷츠(DE:DOTZ)에서 가족공예 작가와 협업해 신제품 ‘디닷츠 와인캐리어(WINE CARRIER)’를 오는 7일 선보였다.

‘디닷츠 와인캐리어(WINE CARRIER)’는 이태리 수입 가죽 중 ‘베지터블 가족소재’를 사용하여 캐리어 기능을 넘어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 가능한 디자인을 적용한 2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었다.

1구 와인케이스인 하드 타입의 ‘베지터블레더 베이지’는 볼링핀 모티브로 버클을 이용해 여러가지 사이즈 와인 홀드가 가능하고, 바닥과 옆면의 이음새의 박스스티치 기법으로 공예기술을 접목한 바느질이 특징이다.

2구 와인케이스인 ‘오일 풀업 진밤&베이지’ 2병의 와인을 홀드할 수 있는 코드락과 스트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프링 도트로 견고함과 안정성을 갖추고 100KG의 하중을 견뎌낼 수 있게 설계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디닷츠 관계자는 “와인의 품위를 즐길 수 잇는 콜키지가 가능한 곳들이 늘어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선물의 의미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섬세함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디닷츠 제품은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량생산이 아닌 고객의 주문제작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한편, 디닷츠 (DE:DOTZ)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 장식으로 다양한 남성 수제 구두를 선보인 국내 브랜드로 디닷츠 공식몰, SSG,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쇼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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