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약수터 '미네랄 성분' 공개

손우정 / sw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14 16: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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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시범사업 추진
총 98곳 분석 안내판에 표시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이달부터 6월까지 경기북부지역 약수터 98곳을 대상으로 미네랄성분(Ca, K, Mg, Na) 등을 분석해 결과를 약수터 시설 안내판에 공개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미네랄 성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의 약 4%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뼈의 구성 성분이 되기도 하고 각종 효소반응에도 관여하는 등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물질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시니아균 등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기준 47개 항목 뿐만 아니라 미네랄 성분을 포함해 건강한 물 지표(K-Index) 및 맛있는 물 지표(O-Index)를 도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약수터 시설 안내판에 수질검사성적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건강한 물지표와 맛있는 물 지표는 일본의 하시모토(Hashimoto) 교수가 제안한 미네랄 균형 지표로 건강한 물 지표는 5.2 이상이면 ‘건강한 물’, 맛있는 물 지표는 2 이상이면 ‘맛있는 물’로 판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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