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덕산면 취약계층에 여름 냉방용품 지원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19 16: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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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29가구 대상 약 250만원 상당 물품 전달
▲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 댁을 찾아 여름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이 덕산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여름 냉방용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

19일, 덕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박찬만 덕산면장과 박광수 스플라스 리솜 총지배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29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선풍기와 인견이불 등 약 25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

▲ 스플라스 리솜이 덕산면에 혹서기용품을 기탁했다. 박광수 총지배인(왼쪽 3번째), 박찬만 덕산면장(오른쪽 2번째)
스플라스 리솜 박광수 총지배인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플라스 리솜은 덕산면 사회보장협의체와 상생협약을 맺고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분기별 영농 폐기물 분리수거를 돕고,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난방 용품 지원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말에는 홍성군 관내 취약계층 가족들을 초청해 스플라스 워터파크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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