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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벤큐 ‘조위존’으로 꾸며진 ‘레드포스 PC방 수원 인계점’은 레드포스 브랜드 내 두 번째 매장이자, 수유점·미아점을 포함해 총 4개 매장이 선정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으며, 국내 단일 브랜드 중 최다 조위존을 보유한 PC방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수원시청역과 인계동 중심상권에 위치한 ‘레드포스 PC방 수원 인계점’은 250평 메가급 대형 규모의 매장으로, 레드포스 PC방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돼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매장은 프라이빗 개인석을 비롯해 커플석, 팀룸, 듀얼모니터 존 등 다양한 전용공간을 구성했고,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전 좌석에 적용된 조위 모니터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가 선보이는 전문 게이밍 모니터로, 각종 e스포츠 프로대회에도 공식 모니터로 사용되고 있다. PC방 게이밍 모니터의 평균 주사율인 165Hz보다 빠른 240Hz 주사율의 27인치 ‘XL2746K’, 400Hz 주사율의 24인치 ‘XL2566X+’가 배치돼 있고, 국내 시판 중인 모델 중 최고 주사율인 600Hz와 0.5ms(GTG)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24인치 ‘XL2586X+’도 경험할 수 있어, FPS 장르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돼 있다.
또한, 모든 좌석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32GB DDR5 메모리 등 최신·최고 사양의 하드웨어가 조합돼, PC방 1위 ‘리그오브레전드’부터 요구사양이 높은 ‘배틀그라운드’까지 모든 게임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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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 제품이 집중 배치된 ’레드포스 PC방 수원 인계점’의 ‘조위 브랜드 특화 존’은 극강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FPS 게이머를 위해 조위 ‘FK1-C’ 유선 마우스와 ‘EC3-CW’ 무선 마우스, 프로게이머들도 애용하는 ‘G-SR-SE Rouge Ⅱ’ 마우스패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키보드는 ‘발로란트’ 게이머를 위한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지원하는 스틸시리즈 ‘Apex PRO TKL’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5vs5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석은 ‘레드포스 PC방 수원 인계점’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LoL’, ‘PUBG’를 비롯해 어떤 게임도 ‘XL2586X+’의 600Hz 초고주사율을 구현할 수 있도록 인텔 코어 i7-14700F CPU와 지포스 RTX5080 그래픽카드를 조합했고, CPU 냉각은 3열 AIO 수랭 쿨러가, 전력 공급은 850W 용량의 파워 서플라이가 담당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 PC방 수원 인계점은 e스포츠에 특화된 시그니처 매장이다. 현재 레드포스 PC방이 100호점을 돌파하면서, 10여 개의 e스포츠 경기장이 구축되었다. K컬처인 e스포츠 문화를 업계에서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프로게이머가 당장 경기를 펼쳐도 손색없을 만큼의 고사양 기어를 완비했다. 이를 기반으로 벤큐 조위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게임사들과도 활발한 교류 속에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곧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비엔엠컴퍼니는 전국 각지의 레드포스 PC방에 e스포츠 경기석을 지속적으로 개설하며 아마추어 e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수원 인계점을 비롯해 신촌점, 부천점, 강남역점, 신논현역점, 광주 첨단점, 순천점, 제주 본점 등 대형 e스포츠 경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시공 중인 신규 매장에도 경기장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로써 레드포스 PC방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e스포츠 경기장을 보유한 PC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앞으로도 최첨단 게이밍 환경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e스포츠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선수와 게이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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