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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최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회계연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진선미 위원장과 정미옥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진선미 위원장 ▲정미옥 부위원장 ▲방민수 위원 ▲신무연 위원 ▲이원국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일반회계 542억 2,405만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이 낭비되는 요소 없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진선미 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마련된 만큼,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구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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