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 전용호 의원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

남동구의회 전용호 의원이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남동구의회)

[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 전용호 의원이 11일 사단법인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회장 오석훈)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연합회는 “전용호 의원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매일 새벽 공원, 인도,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생활 불편 및 민원을 청취·접수하는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감사장을 전달받은 전용호 의원은 “지역 환경 개선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초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