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주 의장이 제272회 임시회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가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7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7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감사 기간 및 대상 등을 명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승인을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현주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열띤 질의와 토론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자료준비와 의안심사에 성실히 임해주신 집행기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다양성과 상호존중, 협력을 통하여 더 나은 성과를 이루는 집단지성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성동구의회도 의원 개개인의 생각과 열정을 모아 더 행복한 성동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의회는 오는 6월5일부터 제273회 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 사무감사 및 조례안 등 주요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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